
2021년ㅣ카지노ㅣ블랙잭사이트
개요
플레잉 카드로 즐길 수 있는 카드 게임의 일종.
설명
딜러와 카드를 한장씩 받아 21에 가까운 수를 만드는 사람이 이기며 21을 초과하면 지는 게임. 기본 룰은 간단하지만, 딜러와 하는 카드 게임 중에서는 실력에 따른 승률 편차가 크다.[1] 밑에서 서술할 룰들을 플레이어에게 가장 최선의 전략만 선택하여[2] 플레이 했을 때 이론상의 승률은 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4%~49.5%[3] 정도이다.
실제로 여러가지 세부 규칙들은 상황에 따라 플레이어가 사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므로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규칙이다. 딜러는 8,8이 나오더라도 스플릿 할 권한없이 16으로 게임을 진행해야되고 처음 두 카드의 합이 11이 나오더라도 더블 다운을 할 권한이 없다. 하지만 이러한 룰을 카지노가 허용해도 환수율이 100% 미만(즉 승률이 50% 미만이 나오는)으로 나오는 이유는 플레이어가 먼저 버스트되면 딜러가 무조건 이긴다는 점이 크기 때문이다.[4]
세부 규칙에 따라 다르지만 1덱 핸드셔플, 서랜더 허용, AA 스플릿 후 또 A가 나왔을 시 다시 스플릿 허용, 모든 경우에 더블다운 허용 등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규칙을 모두 적용하면 플레이어 환수율이 100%를 넘겨버리기 때문에 이론상 게임이 누적될 수록 카지노는 손해를 보게된다. 1000원 게임 한 판 할 때마다 기대수익이 -15원이면 플레이어 개인별로는 이득도 있고 손해도 있겠지만 카지노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는 플레이어들에게 손해보는 구도로 흘러간다. 그래서 저 모든 룰을 적용하는 자비로운 카지노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당장 2덱 핸드셔플을 하는 유럽 카지노에서는 서렌더를 허용하지 않고, 서렌더를 허용하는 홍콩의 카지노에서는 덱을 여러개(6덱이나 8덱) 사용한다. 카지노마다 다르므로 룰을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따라서 블랙잭이 승률이 50%에 가까워서 카드게임 중에서는 할만하다는 말도 있지만 애초에 세부 규칙은 플레이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카지노가 미리 정해놓고 시작하기 때문에 승률과 환수율을 어떻게 할지는 카지노 마음대로이다. 상황을 말하자면 반대로 딜러에게 유리한 규칙만 모두 적용하고 플레이어게 유리한 규칙을 모두 금지시킬 경우를 생각해보면 된다. 딜러가 소프트 17에서 히트, 딜러 블랙잭 시 플레이어 패배,[5] 플레이어 10-11에서만 더블 다운 가능, 플레이어 스플릿 1회만 허용, 스플릿 후 더블 다운 금지, 플레이어 A 스플릿 금지, 서렌더 금지, A-10 블랙잭 인정 안함,[6] 등등 딜러에게 유리한 룰만 잔뜩 적용시키면 플레이어에게 많이 불리해진다. 특히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중 최소 베팅액이 낮은곳은 블랙잭일때 배당이 1.5배가 아닌 1.2배만 주는곳도 존재한다.
블랙잭은 한번에 걸 수 있는 레이트가 낮은 편인데, 이는 승률이 50퍼센트에 가까워서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몇 판만 큰 돈을 걸어서 승리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카지노가 손해보는 상황을 줄이고자 블랙잭을 여러 번 오래 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블랙잭은 스플릿, 더블 다운 등 플레이 중 나름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첫 배팅에서 플레이어의 패가 아주 좋고 딜러의 패가 불리하면 스플릿에 더블 다운까지 써서 한번에 많은 칩을 걸어볼 수 있다. 여기서 한 번 대박나고 플레이어가 일어나버리면 카지노는 결과적으로 손해가 된다. 카지노에게 유리한 환수율은 어디까지나 게임을 오래 즐길수록 수렴하기 때문이다.
소액 베팅으로 일정 상한을 정해놓고 평정심을 가지고 일정한 판단기준으로 계속해서 게임하면 카지노 분위기도 즐기면서 오랜 시간 즐길 수도 있는 게임이다. 이는 카드게임 한정이고, 카지노 전체로 따지면 룰렛이 자리 알박기는 최고이다. 반대로 얼마 자리에 못있다가 가장 일어나기 쉬운 것은 슬롯머신이다.
역사
1400년대에는 31(Trente-et-un, Thirty-One)이라는 카드 게임이 있었는데, Gargantua 또는 본에이스(Bone Ace)으로도 불려졌다. 이 게임은 3장부터 시작하여 31에 닿는 게임이다. 세부규칙에 따라 A를 11로 치지 않거나, 하트 A[8]가 있는 31을 높게 치기도 했었다. 31를 히터(hitter)라고 하며 2배의 배당을 받는다. 다른 모양의 같은 세 카드 혹은 그림 카드 세 장은 30½점으로 인정되었다.
그러다가 프랑스에서 21(Vingt-et-un, Twenty-One, Veintiuna)이라는 기준을 낮춘, 오늘날의 블랙잭과 닮은 게임이 나왔다. 스페이드 A 와 클럽/스페이드 J가 나오면 2:1 또는 3:2의 비율로 받았는데, 이것이 블랙잭의 시초이다.
그 외에도 21에서 파생된 두 사람이서 하는 15(Quinze)라는 게임도 있었는데, A를 1로만 쳤다.
기록상으로는 18세기 영국에서는 남성들과 고위층들이 콘트락트 브리지을 즐기고 있었을 때 여성들과 저위층들은 블랙잭을 자주 즐겼다고 한다.
한편 21이 미국에 들어오자 블랙잭으로 발전되었고, 크랩스 다음으로 잘 알려진 카지노 도박으로 자리잡게 되어 곧이어 1인자 자리까지 오르더니, 지금까지도 그 자리를 여전히 지키고 있다.[9]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투자자와 미팅이고 뭐고 자기가 세운 회사가 망하기 일보직전인 한 남자가 자기 전 재산을 걸고 이 게임을 했는데... 무려 5.4배의 돈을 따갔다. 그리고 투자자의 투자를 받아내는데 성공했고 결국 그 남자의 회사까지도 대박났다.
여담으로 예전 라스베가스에서는 블랙잭 승자에게 'Winner winner chicken dinner'[10]라고 했다고 한다.
기본 규칙
룰은 먼저 배팅 금액을 정한다. 배당율은 건 금액만큼을 받는게 기본. 100원을 걸어 이기면 200원을 받고[11] 지면 건 금액인 100원을 잃는다.
카드의 숫자 계산은 카드에 써있는 숫자 그대로. 이 숫자를 더해서 21을 만들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다. K, Q, J는 10에 해당하며, 에이스는 1 혹은 11 어느 쪽으로도 계산할 수 있다.하지만 일부 카지노 에서는 1로만 적용한 다든지 11로만 적용한다든지 카지노에 따라 다양한 룰을 적용하고 있으니 반드시 하기 전에 확인 할 것[12]
카드 두 장을 기본적으로 지급받게 되며, 카드 숫자를 합쳐 가능한 21에 가깝게 만들면 이기는 게임. 처음 받은 2장 합쳐 21이 나오는 경우 블랙잭이 되며[13][14] 21이 되지 않았을 경우 원한다면 얼마든지 카드를 계속 뽑을 수 있다. 하지만 카드 숫자의 합이 21을 초과하게 되는 순간 '버스트' 라고 하며 딜러의 결과에 관계없이 플레이어가 패배한다.[15]
서렌더라든가 기타 일반적인 카지노 블랙잭에서 적용하지 않는 룰들이 있으니 해당 카지노의 규칙을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16]
게임 내 규칙
힛(Hit)
처음 2장의 상태에서 카드를 더 뽑는 것을 Hit이라고 한다. 제스쳐로는 검지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톡 내려주면 된다. 21이 되지 않는 한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카드를 뽑을 수 있다. 반면 카드의 수 합산이 21이 넘으면 그 즉시 지게 되므로 뽑아서 높은 숫자를 만들되 얼마나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적당한 때에 멈추느냐가 블랙잭의 실력. 이 경우는 자신만이 아니라 딜러에게도 해당되어, 자신의 숫자가 낮더라도 딜러가 17이 되기 전까지는 무조건 카드를 더 받아야 하기 때문에(일명 Dealer's hit rule) 21을 넘겨 버스트가 되어버릴 경우엔 딜러를 제외한 버스트되지 않은 모든 플레이어의 승리가 된다. 내가 이기지 않아도 딜러가 지면 이기는 게임.
스탠드, 스테이(Stand, Stay)
카드를 더 뽑지 않고 차례를 마치는 것을 스탠드, 혹은 스테이라고 부른다. 제스쳐로는 손등이 위로 보이게 해서 손목스냅을 이용해 테이블을 한번 훑어주는 모션을 취한다. 카드의 합이 21을 초과하여 버스트가 되는 상황이 나오지 않는 이상 언제든 멈출 수 있다.
스플릿(Split)
처음 받은 2장의 카드가 같은 숫자일 경우, 패를 두 개로 나누어 게임을 동시에 두 번 할 수 있다. 이후 또 똑같은 숫자가 나오면 계속해서 스플릿해서 진행 할 수 있다. 제스쳐로는 검지와 중지를 테이블에 향하여 친 후 손가락을 떼면서 패를 나누는 듯한 모션을 취하는 것. 블랙잭 용어는 기본적으로 딜러들이 다 알기 때문에 '스플릿'이라고 말만 해도 다 알아먹는다. 그러면 딜러가 확인 차 자기 손가락으로 스플릿 제스쳐를 취하면 맞다고 고개 한 번 끄덕거려주면 만사 오케이. 그리고 전략적으로 스플릿은 아무 때나 하는 게 아니고 대부분 (8,8), (9,9) (A,A)에만 한다. [19]
예를 들면 내가 8,8 이 나온 경우 16으로 계산하지 않고
8
8
의 두개의 게임으로 나눠서 새로 할 수 있다. 블랙잭은 기본이 카드를 두 장 받는것이므로 각각 한 장씩 더 받게 된다.스플릿은 A를 제외하고는 3번까지 가능하다.(즉 4개의 게임으로 나누는 것까지 가능하다.) (A같은 경우는 카지노마다 룰이 다르다.)
참고로 에이스를 스플릿해서 A,10이 나왔어도 블랙잭처럼 1.5배를 주는 것은 아니고 일반 21로 간주해서 1배만 준다. [20] 딜러가 블랙잭이 나온 경우 플레이어는 패하게 되고, 딜러의 숫자합이 블랙잭이 아닌 일반 21일 경우 무승부로 인정되어 베팅 금액을 다시 돌려준다.
더블 다운(Double Down)
돈을 두 배로 거는 것. 본래 합이 21이 넘지 않는 한 무제한으로 뽑을 수 있는 카드를 이후 단 하나만 더 받는 조건으로 돈을 두 배로 걸 수 있다. 제스쳐로는 베팅금을 더 걸면서 검지와 중지 손가락 두개를 테이블을 향하여 톡 친다. 일반적으로는 두 장을 합쳐서 한 10이나 11일 경우에 더블다운을 하는 전략이 좋다. 좀 더 확률을 높이자면 딜러가 버스트할 확률이 높은 상황 + 내 패가 10,11 정도면 더블을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확률상 숫자 10에 해당하는 10,J,Q,K가 나올 확률이 제일 높기 때문이고 설사 이 녀석들이 나오지 않는다 해도 딜러가 버스트 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버스트(Bust)
카드 총합이 21을 넘는 경우. 플레이어가 버스트 당하면 경기 흐름에 상관없이 바로 패배하여 배당금을 잃는다. 즉 12에서 10을 뽑아 22가 되는 사고로도 버스트되어 패배한다. 이는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딜러에게도 해당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꼬인 패를 갖고 있다고 해서 그 판에 대해 아예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규칙이기도 하다. 특히 딜러는 매장 내에서 정한 '언더 오버' 수치로 인해 언더 아래의 숫자인 패일 경우 반드시 뽑아야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카드를 넘기는 순간에는 땀을 쥐게 된다. 딜러가 버스트 당하면 그 시점까지 살아있던 다른 플레이어들은 갖고 있는 패에 상관 없이 승리하기에 이미 죽은 플레이어는 자신의 머리를 잡는다.
블랙잭(Blackjack)
게임내 가장 높은 가치. Ace 한장과 10에 해당하는 패(10,J,Q,K)로 21을 이루는 경우 베팅금액의 1.5배를 돌려준다. 원래 이기는 룰대로 두 배로 이기는 경우도 있다. [21] 딜러도 블랙잭이 아닌 이상 무조건적인 승리. Ace혹은 10에 해당하는 패를 스플릿 해서 진행한 경우 A + 10의 조합이 나오더라도 블랙잭으로 인정하지 않고 일반 21로 간주한다. 에이텐은 플레이어에게 이로운 규칙이라서 카지노 측에서 적용시키기 꺼리는 규칙이라고 하나, 일부에서는 그대로 적용해주는 곳도 있다고 한다.
추가 규칙
인셔런스(Insurance)
딜러의 오픈된 카드가 에이스일 경우, 딜러가 블랙잭이 나올 가능성에 대비해 보험을 들어두는 것을 말한다. 건 금액의 절반(절반은 상한일뿐이고 절반이하를 지불하는것도 가능하다.)을 인셔런스로 지불하게 되며 만약 딜러가 블랙잭일 경우 보험금의 2배를 보험수당으로 지불한다. 물론 기존의 베팅금은 딜러가 가져가게되므로 인셔런스 성공시 본전회수가 된다. 베팅금이 100원일경우 보험금은 50원해서 총 150원을 소모하게 되며, 베팅금 100원은 잃고 보험금 50원은 승리해 50원의 2배인 100원을 벌면 총 150원으로 처음과 동일한 본전치기가 된다. 만약 딜러가 블랙잭이 아닐 경우엔 보험으로 걸어둔 금액을 잃게 된다. 내 패가 19,20일 경우라면 보험금은 잃더라도 게임에는 승리할 확률이 무척 높으니 이경우에만 걸어볼만하다. 내가 19,20 이 아닐 경우에 인셔런스를 건다면, 내 패도 잃고 인셔런스도 잃는 경우가 매우 많다. 내 패가 19,20이 아닌 경우에는 깔끔하게 판돈만 잃을 생각으로 인셔런스를 걸지 않도록 하자. [22]
푸시(Push)
플레이어와 딜러가 무승부인 경우이다. 원래는 동점일 경우 플레이어가 이기는 것이 규칙이었지만, 카지노측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 비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딜러와 플레이어의 총합이 같을 경우 베팅금을 그대로 다시 돌려 받는다. 하지만, 블랙잭은 총합 21과는 다른 개념으로 블랙잭이 21보다 높은 가치이다. 딜러가 플레이어들로부터 원금을 걷어갈 때 푸시인 경우 딜러가 손마디로 테이블을 1~2회 두드리면서 푸시임을 플레이어에게 상기시켜준다.
이븐 머니(Even Money)
플레이어가 블랙잭이 나오고, 딜러의 보여진 패가 Ace인경우 딜러가 블랙잭이 나온 플레이어에게 이븐머니를 물어본다. 베팅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승리수당으로 받고 게임을 종료할 것인지, 아니면 블랙잭의 효과(1.5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게임을 계속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선택을 하는 것. 이븐머니를 선택할 경우 딜러의 블랙잭 여부와 상관없이 바로 1배의 승리수당을 받고 해당 플레이어의 게임을 종료, 이븐머니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을 진행한 후 딜러가 블랙잭일 경우 Push로 그냥 비겨버리고, 딜러가 블랙잭이 아닌 경우에는 일반적인 블랙잭처럼 1.5배의 수당을 받는다.
그런데 말로는 '이븐머니' 라고 거창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이븐머니를 선택하는것은 인셔런스를 택하는 것과 다를 바가없다. 쉬운 이해를 위해 내가 1000원을 걸어서 블랙잭이 나왔는데 인슈어런스를 선택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상황1. 인슈어런스하지 않고 이븐머니를 결정한 경우 - 이븐머니로 1000원을 받아서 1000원이 이익이다.
상황2. 인슈어런스했는데 딜러가 블랙잭인 경우 - 인슈어런스로 1500원을 받는데 여기서 500원은 내가 인슈어런스 걸었던 금액이므로 1000원이 이익이다.
상황3. 인슈어런스했는데 딜러가 블랙잭이 아닌 경우 - 블랙잭(1.5배)으로 1500원을 따지만 인슈어런스로 지불한 500원은 딜러에게회수되므로 1000원이 이익이다.
결국 이븐머니를 택하는것은 인슈어런스를 고르는 것과 다를 바가없다. 다만 일반적인 인슈어런스는 많이 선택하지 않는데 비해 이븐머니는 선택률이 꽤나 높다. 왜냐면 블랙잭 나왔는데 한 푼도 못따면(이븐머니 안했는데 딜러도 블랙잭 나와서 비기면) 기분 잡치니까.
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사실 좀 다른 이유가 있다. 실질적 기대값이 다르기 때문인데, 이븐머니는 오로지 딜러가 블랙잭인지 아닌지에만 기대면 되지만, 인슈어런스는 딜러가 블랙잭이 아닐지라도 본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이기기가 힘들다. 딜러가 버스트가 나올확률이 매우 낮아지는것은 물론 높은 값을 가져가기에 유리해진다. 즉 어차피 질 게임이라고 치고 건 만큼을 잃고 넘어가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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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예를 들면 안전한 1000원 vs 불안정하지만 0원이랑 1500원 중 골라잡는 쫄깃한 선택지다.[23]
서렌더(Surrender)
이름 그대로 해당 판을 포기하는 것. 플레이어가 게임을 포기하고, 베팅액의 절반을 돌려 받는 규칙이다. 게임을 포기하여 베팅금을 덜 잃게 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딜러가 블랙잭을 터뜨릴 경우에는 서렌더고 뭐고 선언권 자체가 없어지게 되기에 그대로 패배한다. 보통 서렌더 룰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딜러 규칙
딜러는 플레이어의 패를 보고 히트할지 스테이할지를 결정할 수 없고, 미리 정해진 규칙에 따라 플레이해야 한다. 딜러가 기계적으로 플레이하게 만들어, 딜러의 주관적인 개입을 막는 것이 목적이다.
16 이하면 무조건 히트, 17 이상이면 무조건 스테이[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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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15에서 스테이했고, 딜러는 16일 때 - 딜러가 스테이하면 플레이어를 이길 수 있는 상황이지만, 딜러는 의무적으로 버스트의 위험을 감수하고 무조건 히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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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18에서 스테이했고, 딜러는 17일 때 - 딜러가 히트를 해서 A~4 의 카드가 나오면 비기거나 이길 수 있다. 하지만, 딜러는 히트할 수 없고, 스테이해야 한다.
당연하지만, 딜러는 스플릿, 더블다운, 서렌더, 인셔런스 등을 할 수 없다. 이것들은 플레이어를 위한 규칙이다.
딜러는 버스트 되지 않는 한, A 는 11로 카운트한다. 예를 들어 A-6 이라면 17이 되며, 딜러 규칙에 의해서 무조건 스테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 일부 카지노에서는 딜러가 소프트 17, 즉 A-6의 경우에도 히트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Hit soft 17, 혹은 줄여서 h17 이라고 한다. 플레이 하기 전 알아볼 것. [25]
딜러가 블랙잭인 경우 미국 룰에서는 플레이어가 블랙잭이 아닌 이상 무조건 딜러의 승리이며 플레이어는 배팅금액을 잃는다. 딜러의 앞면 카드가 10, J, Q, K, A인 경우 딜러가 뒷면의 패를 살짝 확인해본다. 유럽 룰에서는 딜러의 블랙잭을 무시하고 21로 계산한다.
기타 규칙
실전에서는 보통 사용되지 않는 규칙들이며, 친선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 등에서 사용되는 규칙들이다. 컴퓨터 게임에서는 보통 아래와 같은 패에서는 더 높은 배당을 지급한다. 그냥 재미로 알아 두면 좋다.
원아이드잭(One-eyed jack)
플레잉 카드를 잘 보면 스페이드J 와 하트J 는 얼굴이 옆면으로 되어 있어서 눈이 한쪽만 보인다. 그래서, 이 2장의 카드를 원아이드잭이라 부른다. [26] 원아이드잭과 같은 무늬의 A 가 조합된 블랙잭은 더 등급이 높은 블랙잭으로 취급한다.
777
7 세장으로 21을 만드는 경우, 블랙잭과 동등 또는 그 이상의 등급으로 인정한다.슬롯머신에서 777 이 나오면 잭팟! 인생역전.
파이브 카드 찰리(Five card Charlie)
3장을 히트해서 패가 5장이 되는 것을 의미하며, 버스트가 되지 않아야 한다. 이때 적용되는 규칙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어떤 것이든 플레이어에게 유리하다. 호주의 멜버른에 있는 '크라운 카지노'에서는 이 룰이 적용된다.
아래 n-카드 찰리 규칙 규칙 참고.
식스 카드 찰리(Six card Charlie)
4장을 히트해서 패가 6장이 되는 것을 의미하며, 역시 버스트가 되지 않아야 한다. 파이브카드 찰리는 그나마 자주 나오기에, 좀더 조건을 강화해서 6장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이다.
n-카드 찰리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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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5장(or 6장)을 만들고, 딜러가 블랙잭이 아니라면 딜러의 패와 상관없이 플레이어가 이긴다. 단, 딜러가 블랙잭일 경우는 딜러가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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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딜러가 5장(or 6장)이 되는 경우, 무조건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단, 버스트된 플레이어는 제외된다. 즉, 딜러 버스트와 동일하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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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비디오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5장 이상일 경우, 카드 수에 따라 2배씩 계속 배당이 증가하기도 한다. 5장이면 2배, 6장이면 4배, 7장이면 8배의 배당을 지급한다. [28] 단, 이 경우는 무조건 승리하는 것은 아니며, 숫자합으로 딜러를 이겨야 한다. 딜러가 21이면 말짱 꽝
딜러 무제한 스테이 규칙
딜러는 자신의 숫자의 합이 플레이어보다 유리하면 언제든지 스테이할 수 있는 사기적인 규칙[29]. 일부 비디오게임에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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